오는 7월부터 기프트카드 불법 정보 도용 방지를 위해 기프트카드에 사용개시 스티커가 전면 부착됩니다.여신금융협회는 기프트카드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에 스티커를 부착해 마그네틱 선과 카드보안코드(CVC)번호를 가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은 기프트카드 유통과정에서 타인이 카드정보(카드번호, 유효기한, CVC번호)를 메모하고 판매 후 선이용하는 방식의 부정사용이 발생해왔습니다.여신금융협회는 앞으로 기프트카드에 스티커가 부착돼 있지 않거나 스티커가 탈착되어 `훼손` 문구가 보이는 카드의 경우 유통과정에서 타인의 손을 거친 카드로 불법 정보 도용에 따른 부정사용을 의심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푸켓 신혼부부 사고…신혼여행 와 아내 사망·남편 실종 `무슨일?`ㆍ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ㆍ라디오스타 한철우 "나만 빼고 조진웅·곽도원 다 떠" 비련의 주인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