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90~100㎡대 중대형 틈새면적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거래된 전용면적 90~100㎡ 중대형 틈새면적 아파트의 분양권 웃돈은 총 702억 원이었습니다.이는 일반적인 중대형 면적인 100~110㎡대 아파트의 분양권 웃돈의 합인 562억 원보다 1.24배 많은 수치입니다.전용면적 90㎡~100㎡ 아파트의 공급비율도 지난 2010년 1월~5월 2.69%에서 올해 1월~5월 4.16%로 1.5배 늘었습니다.김현서 리얼투데이 리서치 2팀 과장은 “캥거루족이 늘면서 일반적인 대형 면적보다 가격 부담은 작고, 평면구성은 우수한 틈새면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실제로 주거비 부담과 자녀 양육 등의 영향으로 부모세대와 함께 사는 25세 이상의 캥거루족은 지난 1985년 9.1%에서 2010년 26.4%로 15년간 17.3%포인트 늘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ㆍ이금희 사라진 ‘아침마당’ 누가 볼까? 비난 여론 ‘봇물’ㆍ이금희, ‘팽’ 당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