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MBigTV ‘오마이 갓팁’ 나인뮤지스 경리, 빅스 켄 / 사진제공=MBC
MBC MBigTV ‘오마이 갓팁’ 나인뮤지스 경리, 빅스 켄 / 사진제공=MBC
‘오마이 갓팁’ 그룹 빅스의 켄과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열 번 째 팁을 전수한다.

1일 방송되는 MBC MBigTV ‘오마이 갓팁’에서는 켄과 경리가 연애 팁을 전수한다.

이번 주 주제는 연애 상대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을 듣는 법. 소위 ‘진도’를 나가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팁이다.

켄은 경계감을 거두지 않은 나인뮤지스 경리에게 ‘쉬었다 가자’, ‘배터리가 없다’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경리에게 초대 받기를 노렸다. 이에 007 작전을 수행하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아시아 각국의 이색 라면을 펼쳐 꺼내 현장에서 감탄이 흘러나왔다는 후문. 경리 역시 이성의 집에서 먹어본 라면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제작진을 폭소케했다.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전용 콘텐츠 ‘오마이 갓팁’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 TV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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