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단델리온 항공(Dandelion Aviation Limited)의 채무금액 약 1,593억 2천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채권자는 PK 에어파이낸스(PK Airfinance SARL)이며, 이번 채무보증은 대한항공 자기자본의 6.4% 규모입니다.대한항공은 "지난 5월 12일 공시한 B777-200F 도입과 관련해 선급금 차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가 채권자에게서 빌린 채무를 보증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ㆍ이금희 사라진 ‘아침마당’ 누가 볼까? 비난 여론 ‘봇물’ㆍ이금희, ‘팽’ 당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