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남지현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남지현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질투의 화신’ 측이 남지현의 출연 사실을 부인했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텐아시아에 “남지현은 출연하지 않는다”며 “사실무근인 이야기다”고 남지현의 출연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남지현이 ‘질투의 화신’ 출연을 확정, 포미닛 해체 후 첫 행보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아를 제외한 다른 4명의 멤버들은 소속사와 결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내 아나운서와 기자, 기상캐스터들의 생생한 라이프와 더불어 새롭게 탄생하게되는 가족이야기, 그리고 사랑과 우정사이에 고민하는 이들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그려가는 이야기다. 공효진과 조정석 이외에도 고경표, 이성재, 이미숙, 박지영, 서유리, 박환희, 서은수 등이 출연한다. 8월 중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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