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는 30일 "코스피 시장이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으며 단기로 보면 1980~200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비중축소를 해야 할 것"이라고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장 대표는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과 7월9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하반기 증시대전망 전국순회강연 (핵심유망주 대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장 대표는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브렉시트) 결정 이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이 나흘 만에 장중 순매수 전환함에 따라 상승 탄력을 강화했고, 월말 분기말을 맞아 기관 투자가들이 투자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고파는 윈도 드레싱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또 장 대표는 코스닥은 전 세계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70~690포인트가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700포인트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단, 돌파를 못한다면 많이 오른 종목들은 일부 물량을 축소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코스닥은 적극적인 투자기회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관심업종으로는 제약, 바이오 관련주들을 관심 있게 볼 것을 제안하면서 관심종목으로 한미약품,코오롱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젬백스 등을 제시했다.한편 장 대표는 오는 7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2016 하반기 증시대전망 전국순회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에 강사로 참여한다.장 대표는 이 날 강연회에서 `신(新)주도주 추세매매를 통한 고수익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강연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장대표를 비롯하여 이희진, 샤프슈터, 임종혁, 최승욱, 출동해결반 등 와우넷 대표파트너들이 하반기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등을 공개한다.강연회는 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접수하는데 이날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 및 당일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ㆍ이금희 사라진 ‘아침마당’ 누가 볼까? 비난 여론 ‘봇물’ㆍ이금희, ‘팽’ 당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