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30일 인터파크 티켓서 콘서트 선예매 오픈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 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CJ E&M

그룹 빅스가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빅스는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빅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콘서트 티켓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예매는 오는 7월 4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올해 빅스의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콘셉션’의 두 번째 싱글이 최초 공개된다. 이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만큼 팬들의 티켓 전쟁도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티켓 오픈 공지와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 속 주화는 두 번째 싱글과 연관되어 있는 ‘연결고리’다.

빅스는 지난 4월 ‘빅스 2016 콘셉션’의 첫 싱글 ‘젤로스’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활발히 활동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