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컬&하하 / 사진제공=콴엔터테인먼트
스컬&하하 / 사진제공=콴엔터테인먼트
스컬&하하의 ‘웃지마’가 깜짝 공개됐다.

스컬&하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공식 SNS을 통해 “스컬&하하 ‘웃지마 (Feat. MC 민지)’ D-2 의식의 흐름대로 그들의 몸은 움직인다! 스포일러 비디오 대 공개!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뮤직비디오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디지털 싱글 ‘웃지마’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포함된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하가 신곡 ‘웃지마’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막춤을 추며 ‘귀요미 아재’ 포스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에 점프 슈트를 차려입은 ‘귀요미 아재’ 하하는 흥겨운 레게 리듬의 신곡 ‘웃지마’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막춤 퍼레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속 신곡 ‘웃지마’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짧게 흘러나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영상은 하하가 신곡 ‘웃지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 평소 절친한 김세명 감독과 즉석에서 안무를 맞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스컬&하하의 신곡 ‘웃지마’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김세명 감독은 다이나믹듀오의 ‘BAAAM’ ‘AEAO’, 크러쉬의 ‘가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 개성 있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력적인 색감과 탁월한 구성 능력으로 업계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웃지마’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유일무이한 최강 크럼프 댄스 군단 몬스터 우 팸의 Bucky가 이끄는 여성 유닛 ‘Woofam Ladies’의 환상적인 안무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컬&하하의 ‘웃지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레게 소울을 기본으로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정준하가 ‘MC 민지’로 첫 피처링 참여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컬&하하는 오는 7월 2일, 신곡 ‘웃지마’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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