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가구기업인 이케아에 서랍장 리콜을 권고했습니다.이케아의 `말름(MALM)` 서랍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북미지역에서도 리콜이 결정된 바 있습니다.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치는 일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이케아는 미국에서 2,900만개, 캐나다에서는 660만개의 서랍장을 리콜하기로 한 상태입니다.소비자원은 국내의 리콜 여부와 함께 리콜이 안 될 경우 그 사유 등에 대한 이케아의 답변을 받아 소비자들이 취할 수 있는 조치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박유천, 빚 갚아준다며 성관계 시도" 피해자 진술 들어보니…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ㆍ`PD수첩`, 박유천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사건의 쟁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