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미국과 상황 달라…한국에 배상 계획 없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한국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간단한 해결이 가능하지만 미국은 배출가스 시스템을 전면 교체해야 해 수리가 어렵다”며 “한국과 유럽에서는 법적으로 임의 설정이 해당되지 않으며 미국에서만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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