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장윤주가 정재형과 함께 일일 라디오 DJ로 나선다.장윤주는 문희준을 대신해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KBS COOL FM(89.1MHz)’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현재 임신 3개월째로 2017년 1월 출산을 앞둔 장윤주는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겠다’며 라디오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KBS COOL FM `옥탑방라디오`의 초기 진행자로 정재형에게는 선배 진행자인 셈이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둘이 더블 DJ로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 볼 만하다.이번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은 예비맘 장윤주에게도 임신 소식 후 첫 방송인 만큼 특별하다. 제작진은 장윤주의 아기가 장윤주를 닮아 팔다리는 긴지, 태명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생생한 임신 소식도 그녀의 입담을 통해 들어보겠다고 전했다.장윤주가 일일 DJ로 함께하는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매일 2시-4시)는 6월 30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며 콩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ㆍ"박유천, 빚 갚아준다며 성관계 시도" 피해자 진술 들어보니…ㆍ`PD수첩`, 박유천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사건의 쟁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