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뜨거워져가는 여름날씨 속에서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 각자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은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사람들은 아쉬운대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근처 강가나 공원을 찾고 있다. 이에 조금 더 시원한 휴식을 위한 여름 나들이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봤다.▲가볍고 시원한 데님 쇼츠 스타일링찢어진 데님 쇼츠는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빠질 수 없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활동하기에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어 특히나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블루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매치한다면 더욱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가볍게 들 수 있는 에코백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샌들을 더해준다면 더할 나위없는 나들이 룩이 완성된다. 만약 저녁까지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체온을 유지해 줄 얇은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스타일리시한 하와이언 셔츠 스타일링도심 속에서 조금이라도 바캉스 분위기를 뽐내고 싶은 남자라면 화려한 패턴이 특징인 하와이언 셔츠가 제격이다. 깔끔한 느낌의 치노 팬츠와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 해준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름철에 딱 맞는 도심속 바캉스 룩이 연출된다. 여기에 트렌디한 느낌의 파나마 햇이나 투명 프레임 선글라스를 활용한다면 스타일 지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워치를 더해준다면 전체적인 룩에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더해진다.(사진=이스트쿤스트, 셀러비, 지니킴, 에콴디노, 비슬로우, 알로, 라도, 잭앤질, 수페르가)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ㆍ삼시세끼 “역대 최고 품질”...나영석이라서 더 끌려!ㆍ오세종 교통사고 사망, 박승희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길" 애도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대전 봉산초등학교 불량급식 논란…이런걸 주고 "그냥 X먹어" 욕설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