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말레이시아와 대만, 싱가폴, 중국 등 8개국 해외법인 판매사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7~8월에 걸쳐 글로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K-Service Journey’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K-Service Journey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계별 공통 서비스, 브랜드별 특화 서비스 등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신입 판매사원의 경우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가치와 철학, 행동원칙을 담은 고객 응대 프로세스별 기본 서비스 매뉴얼 등을 익히게 되며, 연차별로 고객 유형별 맞춤 서비스와 응대 요령 관련 교육도 진행됩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판매사원이 직접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입장이 되어 교육을 받는 등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을 탈피한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ㆍ조희팔 사망 결론, 피해자 반발 “중국에 살아있다..우리가 잡을 것”ㆍ`PD수첩`, 박유천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사건의 쟁점은ㆍ슈가맨 KCM, 패션테러리스트 시절 보니…망사토시+워머 `극혐`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