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 짓는 `신촌숲 아이파크`를 오는 8월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7개동, 전용면적 59~137㎡로 구성된 총 1,015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7개의 초·중·고교가 단지에서 1km 이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총 6.3km 길이의 경의선 숲길과 와우산, 와우공원 등 숲과 공원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에 교육, 문화, 편의 등의 인프라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