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주택 전셋값이 47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감정원은 이번달 수도권의 주택가격은 전달대비 0.15% 오르고 지방은 0.05%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서울의 주택가격이 0.22%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고 경기도는 0.10% 올랐습니다.전셋값은 수도권이 0.23% 오르며 지난달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가운데 지방은 0.01% 하락했습니다.지방 주택 전셋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12년 7월 이후 47개월만에 처음입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