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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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아스트로가 라인 플레이 새로운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아스트로(ASTRO)는 오는 7월 1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음반 ‘썸머바이브(Summer Vibes)’를 기념해 라인 플레이 밴드 아바타의 두 번째 ‘가챠(무작위 선물 박스)’를 출시했다.

이번 두 번째 ‘가챠’는 이번 음반 재킷 사진과 똑같이 옮겨놓은 아바타 의상, 소품 아이템등을 구매 할 수 있어 게임을 즐기는 팬들에게 더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가 직접 그린 한정템을 주는 선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앨범 안에 들어있는 랜덤 라인플레이 카드의 QR코드를 입력하면 그룹룸 내에서 신규 ‘가챠’를 5회 돌릴 수 있고, 한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신상 ‘가챠’ 공개와 한정템 선물에 이어 추후 다른 이벤트도 준 비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아스트로는 지난 4월 아바타 서비스를 론칭, 라인 플레이 최초로 각각 멤버들의 아바타가 함께 있는 ‘그룹 공식룸’을 구현했냈다. ‘라인플레이’는 현재 약 255개국에 오픈된 모바일 아바타 SNS 서비스다 이용자 수는 3000만 명에 이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가장 인기 있는 APP 톱10에 선정된 ‘라인플레이’에서 아스트로가 전 세계팬들의 많은 참여로 두 번째 ‘가챠’를 출시하게 됐다. 아스트로와 라인플레이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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