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플러스 시리즈 3종 출시
남양유업이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플러스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는 남양유업이 별도 관리하는 HACCP 전용목장에서 특수사료를 먹인 젖소에서만 집유한 원유를 말한다. DHA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우유 자체에 천연 DHA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뇌를 구성하는 성분인 DHA가 흰우유 한 팩(120㎖)당 2.7㎎으로 일반 원유보다 높다. 또 특허받은 면역성분 웰뮨과 성장성분 GP-C에 칼슘, 철분, 아연까지 들어간 국내 최초 천연 DHA 가공유다. 아인슈타인 천연 DHA 딸기우유, 초코우유 제품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향과 유기농 딸기과즙과 유기농 초콜릿 분말을 사용했다.

영유아가 한번에 먹기에 적절한 120㎖로 우유를 먹다가 남겨 버리는 고민을 줄였다. 용기도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활동 가는 것을 고려해 보관성과 안정성이 좋은 멸균팩을 사용했다. 판매가는 4개들입 기준으로 3200원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