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해외지수 상장지수증권(ETN) 5종목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레버리지 S&P 500 ETN과 인버스 S&P 500 ETN, 그리고 일본시장 시가총액규모별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대형주 ETN·일본 중형주 ETN, 미국 항공우주방위 산업지수 기반의 미국항공우주 ETN 등입니다.이번에 5개 종목이 상장됨으로써, 전체 ETN 상장 종목수는 총 106개로 증가합니다.해외상품 ETN은 49개로써 전체의 4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거래소는 "미국과 일본의 시장 대표지수를 상품화해 글로벌 자산배분을 위한 선진시장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외 해외펀드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고 당일 매매가 가능해 투자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