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50대 주부가 집안에서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오후 5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50)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자녀가 발견, 119상황실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경찰은 타살 여부 등 A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박유천 텐카페, 1인당 술값100만원…대부분 재계인사·연예인"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