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또 오해영’ 포스터 / 사진=tvN 제공
‘또 오해영’ 포스터 / 사진=tvN 제공
‘또 오해영’이 5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27일 공개된 콘텐츠 파워지수(CPI)에 따르면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이 5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3위는 ‘딴따라’, 4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위는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이번 결과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6월 3주 주간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단 2회 방송을 남기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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