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즈는 중장기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언어와 법, 제도, 문화적 문제 등으로 주거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14년 8월 설립했다.여행이 아닌 체류에 특화된 숙박공유 서비스로서, 단기 체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어비앤비와 달리 중장기 체류를 원하는 유학생 등이 주요 고객이다.한국어, 중국어,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52개국, 103개 도시의 외국인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특히 중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보증금 부담은 100만원 이하로 줄였고, 일, 주, 월 단위로 원하는 기간만큼 계약할 수 있다.스파크랩스글로벌과 머스크로부터 3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본엔젤스파트너스로부터 총 5억원을 투자받았다.2016년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경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김성오기자 so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다이아, 김흥국 라디오 `김봉털` 출연...“조세호 왜 안 왔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