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게임용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 17X`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가격이 무려 369만9천원이다.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와 윈도10을 탑재한 이 제품 화면은 17.3인치 풀HD 패널로 되어 있다.엔비디아 지포스 GTX980의 그래픽 성능에 에이서블레이드 메탈 팬과 3중 쿨링 시스템을 갖췄고,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에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초고속 저장 매체로 불리는 512GB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와 2T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최신 USB 3.1 포트와 4개의 USB 3.0 포트,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가 달려 확장성이 뛰어나며 키보드에는 레드나 블루 색상의 백라이트(Backlight)가 깔렸다.에이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프레데터 17X를 최고 15만원 할인 판매하는데 국내 구매자들에게는 최장 2년의 무상 서비스와 연 1회 무상 클리닝·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금시세 어디까지 오르나, 하루에만 4.7% 급등…브렉시트 후폭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