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지구 내 분양 단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인기다.공공택지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민간택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고 전세값이 상승하여 전세 수요자가 매매 수요자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분양가 상한제로 민간택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공공택지지구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특히 공공택지지구는 대부분 도로 및 상하수도,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이고, 편리하게 개발되고, 대규모 녹지공간도 함께 조성되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정부가 2017년까지 공공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하면서 희소성까지 갖춰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와 전셋값 상승 현상이 맞물리면서 경쟁력 있는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고려한다면 정주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단지를 노려볼 만하다"고 전했다.청주지역에서는 공공택지인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단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더불어 입주까지 계약금 일부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며, 중도금 1,2회차도 약 1년간 무이자로 지원이 되는 등의 혜택 많은 분양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우미린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꾸준히 상담을 받으러 오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3개 동, 총 1,0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제공된다. 총 6개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전 세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과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커뮤니티시설 또한 차별화를 두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 통학차량 하차공간과 어린이집, 카페 Lynn을 연계 배치한 단지 조성뿐 아니라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다양한 학습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가까이에 무심천이 있어 일부 세대 조망이 가능하다. 차로 10분 거리 내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지웰시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있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약 152만㎡, 인구 1만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첨단 복합산업단지다. 경부-중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을 이용할 수 있고, 최근 개통한 3순환로와 오창간연결도로(엘지로)를 통해 오창까지 차로 약 10분대, 오송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인근으로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도 있어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인근 산업단지 직장인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견본주택은 청주시 창원구 공항로 279 (주중동 517-1)에 위치한다. 현재 주말 방문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주방세제, 라면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금시세 어디까지 오르나, 하루에만 4.7% 급등…브렉시트 후폭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