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된다 백수탈출’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놀라운 정체에 ‘복면가왕’ 시청률도 함께 치솟았다.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수도권 시청률 13.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이하 하면된다)을 저지하기 위해 8명의 새로운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1라운드 접전 끝에 정체가 공개된 도전자들은 가수 성진우, 걸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방송인 공서영, 배우 김보성이었다.특히 ‘하면된다’에 맞서는 실력자 ‘치명적인 팜므파탈’(이하 팜므파탈)의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스키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흡입력을 자랑한 그는 현재 더원으로 추정되는 ‘하면된다’의 저격수로 떠올랐다.한편 누리꾼들은 ‘팜므파탈’의 정체에 대해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지목하고 있다. 조현아와 흡사한 음색은 물론 체형, 손동작, 고음을 부를 때 마이크를 높게 치켜드는 버릇 등이 근거로 제시 중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 메서드 연기에 `누리꾼 충격`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