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는 기존 5개동 전용면적 84㎡ 498가구에서 전용 90㎡ 457가구, 105㎡ 41가구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여유부지에는 84㎡ 74가구 규모의 3개동이 별동으로 지어집니다. 오는 2018년 상반기 착공 이후 2020년 준공 예정입니다.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는 중앙보훈병원 옆에 위치한 단지로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통학 여건이 우수하고, 일자산 해맞이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또한, 천호역, 강동역 인근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2년 후 도보권 내에 9호선 보훈병원역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포스코건설은 지하 주차장 2개층을 신설해 쾌적한 지상 정원 조성하고,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로 조성해 더샵 브랜드와 리모델링에 대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12년만에 이혼..과거 `아내바보` 발언 주목ㆍ브렉시트 충격..금융시장 다음주 초 고비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