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공다임이 이훈의 악행에 복수를 다짐했다.27일 방송된 SBS ‘사랑이 오네요’에서는 이해인(공다임 분)이 장한솔(맹세창 분)에게 돈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해인은 김상호(이훈 분)과 다투다 망가진 차 수리비 100만원을 장한솔에게 빌렸다.앞서 김상호로 인해 신다희(심은진 분)의 차를 망가뜨린 이해인은 장한솔(맹세창 분)에게 100만원을 빌려 수리비를 마련했다. 수리비를 가지고 세차장으로 간 이해인은 자신이 직접 면전에 던져주겠다며 이를 갈았다.SBS ‘사랑이 오네요’는 사랑에 상처 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다시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조현아, 복면가왕 팜므파탈? `하면된다` 저격수 나왔다 `소름`ㆍ송중기, 대만 팬미팅 셀프 영상 주목 "사슴으로 변신 뿅!"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