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여성에게 추태를 부린 혐의를 사고 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이주노가 25일 오전 3시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두 명에게 추태를 부리다 신고를 당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주노는 해당 클럽에서 피해자들에게 추파를 던지다 이를 거부당하자 강제로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주노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자신의 동거 경험을 밝히며 여성관을 고백하기도 했다.당시 그는 "동거를 하면서 여자도 그렇게 더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이주노는 앞서 사기, 성추문 등에 휘말리며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조현아, 복면가왕 팜므파탈? `하면된다` 저격수 나왔다 `소름`ㆍ송중기, 대만 팬미팅 셀프 영상 주목 "사슴으로 변신 뿅!"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ㆍ[핫!영상] 뱀과 아가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