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발산했다. 셔누는 “슬림한 몸을 갖고 싶어 요즘에는 근육을 풀고 있는 중”이라며 겸손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지만 현장에서 드러낸 딱 알맞은 근육 몸매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불어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안겨준 일등공신으로 어릴 때부터 해온 수영을 꼽으며 “평소에는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를 주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효리 선배님의 ‘배드 걸’ 댄서로 활동할 때 몸이 많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으면서 처음 몸매에 신경을 써봤다”고 전했다. 최근 셔누가 속한 그룹인 몬스타엑스는 첫 단독 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를 5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7월 16일과 17일까지 양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로 멤버들 각자의 다양한 매력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접하는 유일무이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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