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아울러 KBS2 ‘해피선데이’는 12.3%를 나타냈다. 단 1%포인트 차이의 격차로 팽팽하게 경쟁 중이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은 지난 19일 방송이 나타낸 13.7%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해피선데이’ 역시 지난주 12.7%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새로운 ‘가왕’의 활약으로 ‘복면가왕’이 앞서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판타스틱 듀오’와 ‘런닝맨’은 각각 5.2%와 7.1%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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