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박소담 / 사진제공-KBS2 ‘뷰티풀마인드’
배우 박소담 / 사진제공-KBS2 ‘뷰티풀마인드’
‘뷰티풀마인드’ 박소담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27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에서는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며 산전수전을 겪기 시작하는 계진성(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때문에 형사가 되려 할 만큼 이 사건에 깊숙하게 뛰어든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이영오(장혁)가 강철민(이동규)의 시체에서 심장을 꺼내간 범인이 현석주(윤현민)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뷰티풀마인드’는 27일 오후 12시에 1, 2회 합본이 방송되고 이어서 오후 8시 55분에 1, 2회를 압축한 65분 분량의 리부트 버전이, 이후 3회 본 방송까지 연이어 전파를 탄다.

‘뷰티풀마인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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