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탁킹' 승부…군자삼락 수익률 37% 선두, 대박신화 13% 2위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인기 코너 ‘제2회 슈퍼스탁킹’에서 지난주에 이어 군자삼락이 계좌수익률 37.37%(24일 종가 기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재야 고수들이 5월16일부터 2개월간 불꽃 튀는 정면 승부를 펼치는 ‘슈퍼스탁킹’ 2회 대회는 와우넷 파트너들이 운영하고 있는 모의계좌 시스템 HINT를 통해 매매한 계좌수익률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억원의 투자금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활동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군자삼락에 이어 대박신화가 수익률 13.55%로 2위를 차지했다. 타임프랙탈이 11.61%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8.10%의 수익률을 기록한 주포종목찾기, 5위는 5.85% 수익률을 올린 붉은황소였다. 지난 한 주간 슈퍼스탁킹 대회에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영진약품 크리스탈 보광산업 알파칩스 티에이치엔 등이었다.

2016년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월 대회는 24일 종가 기준으로 류태형 파트너가 71.71%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남귀 파트너(28.02%)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이경락 파트너(25.25%)였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6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