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릴레이툰, 웃음만발 더빙..김태호PD도 참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첫 번째 웹툰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 툰’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하와 기안84는 6주 동안 이어지는 ‘릴레이 툰’의 첫 주자로 나서 작품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임박한 마감 시간에 스퍼트를 올리며 열정을 쏟았다.

이후 하하는 멤버들에게 웹툰을 공개했다. 일부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목소리를 높이며 불만을 표했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첫 번째 작품의 공개를 위해 더빙 작업에 돌입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멤버들은 목소리 톤을 바꾸고, 감정을 섞는 등 애썼다. 특히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역시 더빙에 참여, 어색한 연기로 멤버들의 원성을 사 큰 웃음을 안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