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몬스타엑스/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몬스타엑스/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남성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몬스타엑스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어(All in)’를 열창했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곡의 완성도 역시 최고조로 높였다.

몬스타엑스는 이로써 ‘걸어’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이들은 오는 7월 16일과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이다. 멤버들 각자의 다양한 매력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접하는 유일무이한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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