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EU 탈퇴 이후 국제유가가 5% 가까이 떨어졌습니다.현지시간 2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47달러, 4.93% 떨어진 47.64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이는 영국의 EU 탈퇴로 유럽의 경기둔화, 나아가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서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무너지고 사라지고...“초강력 토네이도 지나간 뒤” 경악ㆍ영국 국민투표 결과 "EU 탈퇴"…亞금융시장 `대혼란`ㆍ김주현 ‘세련되고 예뻐’...엽기적인 그녀 “미모 끝판왕”ㆍ어버이연합 추선희, 두 달 뒤 깜짝 등장..검찰 출석 자신감은?ㆍ강남 아파트사건 현장검증 “살고 싶지 않다” 진심 어린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