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박해준이 검은 청탁과 메마른 부정으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예고했다.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원티드’ 2회에서는 오직 방송의 성공만을 위해 검은 청탁을 일삼는 송정호(박해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송정호는 경찰청장과의 비밀스러운 자리를 만들고 이곳에서 5만원권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건네며 “큰일 하시려면 필요한 일이에요. 급할 때 아무거나 드시고 체하지 마시고, 정성껏 요리해 드리는 제 밥상만 받으세요”라며 유괴사건의 수사보다는 방송을 위한 열흘의 시간을 덤덤하게 요청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송정호는 수사를 위해 집을 방문한 경찰에게 아내 혜인(김아중)이 UCN의 내부 사정과 송정호의 사생활을 털어놓자 이내 당황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태연하게 경찰을 대하는 것은 물론, 혜인에게 “미쳤냐”며 쏘아붙이는 모습으로 악역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기도 했다.특히 동욱(엄태웅)과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일부러 동욱을 자극하는 정호와 이를 되받아치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정혜인의 원티드’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원티드’에도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한편 박해준이 열연 중인 `원티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드라마 `원티드`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내 영화,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이유는?ㆍ검찰,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선수 징역 1년 6개월 구형..“죄질 무겁다”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