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업분할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투자사업과 의약품사업, 바이오·건강기능식품 부문 등으로 기업을 분할하는 부의 안건과 정관변경,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기업분할 기일은 8월 1일을 기준으로, 의약품사업회사 일동제약의 경우 인적분할, 나머지 신설회사의 경우 물적분할 방식으로 결정했습니다.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기업분할을 통해 기업환경의 변화와 위협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의 비전실현과 기업,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내 영화,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이유는?ㆍ검찰,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선수 징역 1년 6개월 구형..“죄질 무겁다”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