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테이크 / 사진제공=CI ENT
그룹 테이크 / 사진제공=CI ENT
그룹 테이크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테이크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프로젝트 두 번째 곡 ‘천국’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와이(WHY)’에 이은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멤버 신승희, 장성재가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또 ‘어느 봄날에’, ‘주르르’ 등 테이크의 대표 곡들을 만든 멤버 신승희가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천국’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천국처럼 느껴지는 연인들의 설렘과 기대, 황홀함을 표현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신승희, 장성재의 감성 보컬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 신인 보컬 오늘이 피처링에 참여해 테이크 두 멤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 측은 “테이크는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2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가창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춘 팀이기 때문에 앞으로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많은 분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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