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안태영과 두산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오재원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오재원 선수의 1000경기 출장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 주변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24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우 안태영과 야구선수 오재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하루 전인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오재원 선수의 1000경기 출장 기념식 비하인드 사진으로, 한없이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안태영은 오재원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행사에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배우 데뷔 전 야구선수로도 활약했던 안태영은 15년 전 학창시절 오재원 선수와 인연을 쌓았으며 야구선수가 아닌 배우로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지금도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2011년 영화 ‘투혼’으로 데뷔한 안태영은 이후 MBC ‘개과천선’과 영화 ‘미스터 고’, ‘톱스타’, ‘쓰리 썸머 나잇’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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