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스마트 팜 시설을 시설재배 작물뿐만아니라 축산 등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스마트 팜은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 등 재배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이다.이 장관은 이날 표고버섯에 스마트 팜을 처음 도입한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GNA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스마트 팜 시스템을 점검했다.이 장관은 "스마트 팜이 파프리카 등 시설재배 채소만 되는 줄 알았는데 버섯으로 확산한 것을 보고 가축 기르는데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스마트 팜은 적은 규모 토지에서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며 "기술로 농업 혁명을 이루자"고 강조했다.현장 방문에 앞서 이 장관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스마트 팜 확산 성과 상반기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4월 발표한 `스마트 팜 확산 가속화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ㆍ김성민 의식 불명, 안방스타에서-마약-자살시도까지 `파란만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