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최윤소,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존재감 입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윤소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윤소의 눈빛 연기가 눈길을 끈다.

최윤소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24일 MBC 주말 연속극 ‘가화만사성’ (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윤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대본을 들고 허공을 바라보며 감정을 잡는 최윤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호소력 짙은 큰 눈망울을 가진 최윤소는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해내 외모마저 연기력에 일조하는 천상 배우임을 증명했다.

최윤소는 ‘가화만사성’ 에서 독립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막내딸 봉해원 역으로 등장, 당당함이 묻어나는 봉 팀장으로 극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