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류제국(LG)과 김강민(SK)이 나란히 징계를 받았다.KBO는 23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몸 싸움을 벌여 퇴장 당한 두 선수에 대해 심의했다.KBO는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 2항에 의거, 두 선수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또한 KBO는 같은 날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빈볼성 투구로 스포츠맨십을 위반한 양 구단에 대해 엄중경고 조치했다.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
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
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
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