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원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 할 듯- 6월 27일(월) 10시~17시, 6월 28일(화) 10시~13시 입찰등록- 6월 28일(화) 오후2시부터 입찰진행장기간 이어진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상가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안정성이 크고 매달 월급 받듯 임대료 수입을 거둘 수 있어서다. 이로 인해 LH가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는 물론이거니와 지역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돈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대구에서도 이진종합건설(주)이 화원역 이진캐스빌 단지내 상가를 오는 27일(월)부터 분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화원역 이진캐스빌 단지 내 상가는 총 53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으로 화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게다가 지난 2014년 대단지 아파트 분양을 완판했던 기록이 있는 만큼 검증된 입지라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크다.참고로 내년 10월 입주 예정인 화원역 이진캐스빌은 분양 당시 역세권 프리미엄과 최고 38층 랜드마크 대단지로 손꼽히면서 1순위에 모든 계약이 완료되는 등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곳은 교통, 교육, 생활 등 최상의 주거 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을 잡아 끈 이유로 분석된다.아파트에 이어 화원역 이진캐스빌 단지내 상가도 상가 투자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9월 개통 예정)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이라 할 수 있고 국도 5호선을 낀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주변의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출퇴근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한다.총 911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상가가 가진 큰 장점이다. 또 상업시설이 부족한 주변의 빌라, 단독주택 거주자 및 화원 일대 거주민들까지 배후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안정된 수익창출이 예상된다.또한, 최근 상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대규모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돼 더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1~3층 총 53개 점포로 구성되어 화원 최대 규모이며 입점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빠른 유동인구 흡수는 물론 업종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또 대구교도소 이전 예정과 화원읍사무소 개발, 화원읍 성산리 고분군 테마형 관광지 개발 등의 대형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고 그에 따른 인구유입과 풍부한 고정고객,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를 높여준다.상가는 각 점포별로 공개 경쟁입찰 형식으로 진행한다. 미리 내정가를 정해놓고, 그 이상의 금액으로 최고가를 입찰한 사람에게 파는 방식이다. 점포별로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다.상가 분양 관계자는 “이 일대 최대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징성이 크고, 도보 역세권과 대로변 등 화원 일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입찰등록은 6월 27일(월) 10:00~17:00 분양사무소, 6월 28일(화) 10:00~13:00 베이트리웨딩이며 입찰진행은 당일 오후2시 베이트리웨딩에서 한다. 계약기간은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분양사무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259-2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