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첫 화보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최근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안방 극장의 컴백을 알린 김하늘의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하늘이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특히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른 섹시한 모습부터 핑크 블러셔로 선보인 청순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는다. 김하늘은 촬영 내내 완벽한 포즈와 눈빛 연기로 모든 컷을 A컷으로 이끌어 냈다는 전언.또한 김하늘은 이번 촬영을 통해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연기라 설레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초등학생 엄마를 연기하게 되는데, 누군가 나를 엄마라고 부를 때 그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또 결혼식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한편, 김하늘의 복귀작 `공항 가는 길`은 9월 방영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와 별책 부록`Makeove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