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진과 학계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콧 칸(Scott Kahan) 조지워싱턴대 교수와 강재헌 인제의대 교수 등이 `콘트라브`에 대한 정보와 우수성을 비롯해 다양한 비만 치료의 최신지견을 발표했습니다.스콧 칸 교수는 "콘트라브는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욕억제제인 펜터민 제제에 비해 장기간 체중감소에 대한 효과와 유지, 전반적인 안전성과 내약성, 식사조절 개선을 위한 보상시스템에서의 역할, 식탐조절 개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비만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어린이집 휴원 사태 현실화…정부 "학부모 신고접수..엄정대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