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현우가 24살 때까지 막노동을 했다고 털어놨다.`라디오스타` 하현우는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밴드 활동이 어려워 24세 까지 막노동을 했다고 밝혔다.하현우는 "화장솜 공장, 유리섬유 공장에서 일했다"며 "무대에 올라도 관객은 없고 빈 의자만 있었다. 빈 관객석을 향해 공연했다"고 말했다.이어 하현우는 "탈락과 실패를 반복하니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며 "사기 등 위험 요소에서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관상과 사주를 배웠다"고 설명했다.특히 하현우는 "`복면가왕` 마지막 경연에서 탈락을 위한 선곡 아니었냐?"는 질문에 "다양한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노래에 휘파람을 넣었을 때 정말 아름다웠다. 신나게 노래했다"고 해명했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국카스텐 하현우,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아이오아이 유닛 “모두다 예뻐보여” 인기폭주...남자팬들 쓰러져!ㆍ어린이집 휴원 사태 현실화…정부 "학부모 신고접수..엄정대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