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은 22일 퇴근 후 문자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업무 지시를 할 수 없게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일명 `퇴근 후 업무카톡 금지법`은 사용자가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근로시간 외의 시간에 전화(휴대전화 포함)나 문자메시지, SNS 등을 이용해 업무 지시를 내려 근로자의 사생활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신 의원은 스마트폰 보급과 SNS 보편화에 따라 스마트워크 시대가 열렸지만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항상 연결(온라인)` 상태로 있어 야간이나 휴일에도 업무를 이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근로자는 퇴근 후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근로자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