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사상 최초 외국인 게스트가 출연한다. 주인공은 바로 샘 오취리와 줄리안으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말솜씨로 마을 어른들을 사로잡는다.22일 오후 4시, 밤 11시 방송되는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이하 만물트럭)에서는 샘 오취라와 줄리안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산골 마을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준다. 이들은 만물트럭 장사를 개시하기 전부터 특유의 끼를 바탕으로 댄스파티를 벌이며 손님들을 끌어모았다.특히, 샘 오취리와 줄리안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수려한 말솜씨와 탁월한 재치로 관심을 끄는 동시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는 후문. 이들은 물건을 사러 온 어르신들에게 “어머니가 예쁘셔서 싸게 드리겠다”, “소녀 같다” 등의 특급 칭찬과 애교만점 서비스로 만물트럭을 금방 동나게 만들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만물트럭` 최초로 마을 노래자랑이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 만물트럭 출연자들과 마을 주민들은 음정 박자에 상관없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며 흥겨운 분위기를 다 함께 즐겼다. 또 초특급 초대 가수 박상철이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만물트럭은 이번 시즌 마지막 방송으로, 만물트럭 3인방의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한다. 유재환은 “누군가에게 최고의 하루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만물트럭만의 매력”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이예림도 “원래 어르신들에게 친근하게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경규 역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지난 방송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든 `만물트럭`의 이번 시즌은 22일 19화로 마무리 된다. (사진=O tvN)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