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안보현 / 사진=조슬기 기자
배우 안보현 / 사진=조슬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안보현은 22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보현은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대해 “처음에는 ‘이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연기를 하다 보니 실제로 감정이 생겼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안보현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좋다. 잘 알고 연애를 시작하면 더 오래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출연자가 있냐는 질문에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와 카메라가 꺼진 후의 리얼리티를 결합한 독특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