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개된 매드타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빈칸’ 뮤직비디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 서은우에 대한 관심도 높다.매드타운의 신곡 ‘빈칸’은 기존의 악동 이미지와 달리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부재를 빈칸으로 정의해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이야기이다.뮤직비디오에서 서은우는 매드타운 멤버 조타와의 강렬한 키스신 예고로 화제를 모았던 여주인공으로 연인들의 행복했던 순간부터 이별과 그리움 등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내면 연기로 그려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특히, 슬픈 눈빛을 머금은 서은우가 고개 돌려 조타를 외면하거나 아련한 표정으로 자신의 얼굴을 쓸어내리는 손길에 눈을 감고 멈춰있는 모습은 가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애절한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또한 백허그와 아슬아슬 키스 1초 전 모습 등 진한 스킨십은 보는 이들을 녹아내리게 한 결정적 장면이 됐다.서은우는 170cm의 큰 키와 청순하면서 세련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여배우로 올해 초 가수 라디 ‘싶은데’, 임재호 ‘이별이라 하기엔’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