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3층~지상2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1,969가구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입니다.단지 남쪽으로 마리나항 요트계류장, 뒤편으로는 웅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공원의 더블 조망권이 가능합니다.국제축구경기장 규격 2배가 넘는 조경면적을 확보했고 커뮤니티시설이 두 곳에 마련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웅천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의 경우 신혼부부나 3~4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건립됩니다.한화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까지 책임지는 힐링 리조트형 주거단지로 설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